6. 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acts are like filthy rags; we all shrivel up like a leaf, and like the wind our sins sweep us away.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는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다. 태풍과 홍수로 물에 떠내려가는데 살기 위해 무언가를 붙잡으려고 발버둥 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우리의 죄악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먼 곳으로 떠내려가고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게 한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오늘 나는 어디에 서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반석 위에 서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오늘 나의 열심은 어디에 있는가.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사 64:6)
https://www.youtube.com/watch?v=o-GaaJx_z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