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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매일묵상

Jeremiah 32

by 더디지만 우아하게

2. The army of the king of Babylon was then besieging Jerusalem, and Jeremiah the prophet was confined in the courtyard of the guard in the royal palace of Judah.


예루살렘은 바벨론 군대에게 포위되어 있고 예레미야는 그런 예루살렘에 갇혀 있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유다의 운명. 그런 유다와 예루살렘이 예레미야를 가둔들 예레미야가 진정 갇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죄악 아래 있는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로 우리가 핍박받고 사로잡힘을 당한다 한들 바벨론에 포위된 예루살렘처럼 이 세상의 주권이 그들에게 있지 않다면 우리가 세상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세상에 갇힌 자 같으나 의와 진리에 자유한 믿음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은 세상 모든 헛된 두려움을 무너뜨린다.


그 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의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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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ZO8z-9Jt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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