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herefore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Because you think you are wise, as wise as a god,
모든 죄는 하나님과 같은 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될 거라는 뱀의 유혹에 넘어간다. 하나님과 같은 체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게 왜 그토록 무서운 죄일까? 지금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가 충분하지 않다는 불신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지만 이건 내 힘으로 해보고 싶고 저건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최선이라고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고자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함이 이와 같지 않을까. 나만의 거짓 하나님을 만들어냈기에 결코 충분하지 않은 그것을 채우고자 다른 우상을 찾아 헤매는 아픔이 바로 불신의 열매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겔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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