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And do not think you can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I tell you that out of these stones God can raise up children for Abraham.
우리를 안심시키는 말들은 대부분 우리 자신으로부터 온다는 생각을 해봤다. 지난 주일에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형통과 우리가 생각하는 형통이 다르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요셉을 형통하게 하셨지만 그는 여전히 노예살이와 감옥살이를 전전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스스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자부했다. 세례요한은 회개를 외쳤지만 그들이 가진 안정감의 원천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선민의식이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말들이 그들을 위로했고 합리화했다.
나에게도 그런 말들이 많다. 세상의 방식에 익숙했고 하나님보다 사람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하루의 만족은 주님과의 친밀함보다 개인의 성장이나 좋은 사람과의 만남, 그럴듯한 동기부여에 좌우되곤 했다. 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과 다름이 없다.
오늘 아침 이렇게 기도했다. 내일이 있을 거라 장담하며 오늘의 감사와 오늘의 회개와 오늘의 찬양을 내일로 미루지 않길 기도합니다. 오늘 내 삶의 기준과 방향이 오직 하나님을 향하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