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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평생습관

항상 기분좋은 사람은 최강의 행복을 손에 넣는다

<기분만 좋으면 된다> 이장민

by 여행하는 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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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끌려다닐 것인가,

기분을 활용할 것인가!”

진정한 행복과 원하는 삶은 기분에 달려 있다.

기분의 숨겨진 비밀과 놀라운 힘을 파헤치다!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기분활용법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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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만 좋으면 된다저자이장민출판미다스북스발매2023.03.20.



여기 우주 최고의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습니다. 기분전문가 이장민 저자의 두번째 책 <기분만 좋으면 된다> 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행복은 기분좋은 순간의 감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는 기분 좋은 순간이고, 불행하다고 느낄 때는 기분 나쁜 순간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간단히 말해 우리는 기분이 좋으면 행복하고 기분이 나쁘면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우주 최고의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우주 최고로 기분이 좋은 사람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행복은 기분이 좋은 만큼 깊어진다.


편안함을 느낄 때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때의 행복, 황홀감을 느낄 때의 행복이 다르다. 즐거움과 황홀함을 느낄 때 기분은 훨씬 좋아지는데 이 때 느끼는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이때 우리는 이유 없고 조건 없는 행복을 경험한다. 결국 행복은 기분에 달렸다.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행복이 결정된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을 위해 기분을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저는 가끔 좋은 일이 특별히 없는데도 이유없는 행복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뭔가 가슴에서 두근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우주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편안함과 안도감, 자신감과 황홀감을 느낍니다. 그런 기분이 들 때 전 우주에서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없는 행복을 경험하게 된 계기는 항상 기분좋은 상태를 유지했을 때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건강한 컨디션 상태를 유지하고, 무언가 목표나 꿈을 향해 조금씩 노력하며 성장하고 있을 때, 그리고 우주가 나를 위해 건네주는 도움을 느낄 때, 공기를 호흡하며 햇살을 느끼고 걸을 때, 온 몸이 건강하게 잘 작동하고 있을 때, 가슴을 울리는 음악 등을 들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웃을 때 등 기분이 좋을 때는 내가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하다는 황홀감이 온 몸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싸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의 오감을 통해 느끼는 기분 좋은 감정 불러내는 것도 기분을 좋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편안함과 따뜻함 부드러움 촉촉함 등 오감으로 전해지는 기분 좋은 감정은 기분이 빠르게 좋게 한다. 우리는 기분 좋은 감정들을 다양하고 깊게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내 능력이 사라지지 않도록 감각을 통해 그 감정들을 하나하나 진하게 느낄 때 다른 감정들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저자는 기분좋은 감정을 불러내기 위해서는 오감을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저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볼때, 나뭇잎이 바람에 사락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밤에 잠자리에 들어 바스락 거리는 이불을 덮을 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챙김하며 음미하고 먹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바로 인간이 가진 오감이라는 감각을 충분히 활용할 때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언가에 유심히 관찰하고 느끼며 깊이 감동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행복감을 자주 느낍니다.


저는 오감을 활용해 기분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아침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기분에 나를 푹 감싸게 하는 방법을 즐겨 사용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깨어있는 마음으로 몸을 움직이며 걷는 것도 기분좋은 감정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나쁜 기분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분이 나빠지는 순간을 빨리 알아차리고 기분을 전환하기 위한 나만의 기분 업 루틴을 만들면 좋다. 언젠가 가수 아이유가 기분이 나빠 질 때 몸을 움직여 기분을 좋게 한다고 했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나쁜 기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나쁜 기분을 습관화 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기분이 나쁜 것은 정상이 아니다. 그것은 생각이나 감정을 바꾸라는 마음의 신호일 뿐이다. 기분이 나쁠 때를 서둘러 알아차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분을 전환해야 한다. 이렇게 기분을 관리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하고 더 깊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기분이 나빠질 때가 생깁니다. 그때는 재빨리 자신의 기분을 알아차리고 이를 좋은 기분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기분 나쁜 생각의 악순환을 끊고, 몸을 움직인다던지,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를 즐긴다던지, 머리를 비우고 요리에 빠져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던지 등등 기분이 나쁠 때는 즉시 알아차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분을 전환해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기분은 하늘 위에 떠 가는 구름일 뿐 고정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그 사실을 인지하고 지나가는 기분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놓아주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먼저 좋은 기분은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충전시킨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지면 몸에 에너지가 들어오는 듯 힘이 솟고 활력이 살아나고 생기가 돈다. 몸이 가벼워진 것 같으면서 생동감이 넘친다. 좋은 기분은 몸속의 에너지를 돌게 해 기혈순환과 혈액 순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생리 작용과 대사작용을 좋게 한다. 이에 따라 면역력과 치유력이 회복되고 감기도 덜 걸리고 걸려도 빨리 낫게 만든다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본연의 생명력을 깨우는 것이다.


여러분은 모든 일이 잘 되어가고 있고, 온 우주가 나의 행복을 위해 응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 혹시 있으신가요? 저는 기분이 좋을 때 자주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몸에 에너지가 가득해서 힘이 솟고, 활력이 넘치며 생기가 돌아서 발걸음도 가볍고 온 몸에 세포가 행복하게 숨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좋은 기분은 몸속의 에너지를 돌게 하고 기혈순환과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에는 각자 기운이 있고, 이 기운은 기라는 글자에서 알 수 있듯 기분과도 연결됩니다. 기분이 좋으면 좋은 기가 돌게 되고, 좋은 기는 살아있는 생명체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을 때는 컨디션이 좋고, 또 반대로 컨디션이 좋을 때 우리는 기분이 좋습니다. 이는 상호작용하는 관계이므로 우리는 좋은 컨디션과 좋은 기분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행복하고 좋은 삶에 있어 기분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실천하고 있는 평생습관, 루틴에도 기분좋은 상태를 만들기 위한 행동방침들이 있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흡명상에 집중하며 몸과 마음의 상태, 기분의 상태를 살피는 것


2. 감사일기를 쓰며 나에게 주어진 모든 행운과 살아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3. 기분좋아지는 음악을 들으며 에너지와 기운의 진동상태를 높이는 것


4. 아침햇살을 즐기며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걷기운동을 하는 것


5. 하루 동안 꼭 성취하고 싶은 일들, 꿈과 목표와 관련된 하고 싶은 일들을 계획하며 기록하는 것




사실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저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행동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들이 평생습관으로 자리잡아 원하는 삶,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줍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나를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것, 그리고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에서 감사한 점을 찾아 무한한 감동과 고마움을 느끼며 기분좋은 일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제가 평생습관으로 실천하고 싶은 삶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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