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세계를 조종하고 통제한다

나만의 규칙으로 만든 즐거운 게임을 시작하자

by 여행하는 그리니
송신기에 해당하는 사람이란, 사회가 인간에게 강요하는 고정관념이나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만의 법칙과 원칙을 만들어나가는 대담함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사실 사회의 법칙은 참 변덕스럽다. 모두에게 해당하는 객관적인 사실은, 당신의 세계는 당신의 세계이고 당신의 꿈은 당신의 꿈일 뿐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의식이 깨어나 있으며 지배자의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꿈(현실)은 통제 가능한 대상이 된다.

- <트랜서핑 해킹 더 매트릭스> 바딤 젤란드


트랜서핑을 완전히 내 삶에 체화시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것들을 실천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사회가 나에게 요구하는 고정관념이나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법칙과 원칙을 만드는 태도이다. 사회가 나에게 요구하는 고정관념이나 조건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 취직해야 번듯한 인생이지, 그 나이에는 결혼해서 애 낳고, 좋은 집 사야지, 또는 직장에 열심히 다니고, 열심히 자기계발하고, 노력해야 돈 벌고 부자 될 수 있지, 남들이 하는 것처럼 살아야 성공한 인생, 행복한 인생이지 등등.


나라는 개인은 사실 사회가 나에게 학습시킨 고정관념이나 관습 덩어리라고 할 만큼 사회의 규칙에 휘둘리고 있었다. 사회가 나에게 강요하는 고정관념이 과연 나에게도 진실인가 라는 질문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사회가 제시하는 올바른 길, 성공한 길, 번듯한 길을 따라 정신없이 달려온 것이다. 그러나 고개를 들어 주위를 보니 그 길은 내가 원하는 길도 아니었고, 그 경주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게임도 아니었다.


나의 세계는 나의 세계이고, 나의 꿈은 나의 꿈일 뿐이다. 그 누구도, 사회도, 그 세계를 규정할 수 없다. 나는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과 규칙을 버리고 나만의 규칙과 나만의 현실을 창조하기로 했다. 내 영혼이 언제 행복한지 결정하는 것은 사회가 아니라 나의 영혼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목소리, 타인의 목소리에 귀를 잠시 닫고 나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영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세상의 소음에 묻혀 거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영혼이 하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나를 새로운 곳으로 데려가고,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며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잘 관찰해 보자. 그리고 글을 써보자. 그러면 조금씩 나의 영혼이 언제 행복을 느끼고, 나는 어떤 현실을 살고 싶은지를 알아낼 수 있다. 내가 살고 싶은 세계,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철저히 내가 주인공이 되어 정해야 한다. 나 또한 어렸을 때에는 그것을 몰라 타인의 목소리와 조언에 따라 대학을 정하고, 진로를 정해서 아주 먼 길을 돌아와야 했다. 물론 그 길 위에서도 경험한 것이 있으니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만약 그때 내가 사회와 타인이 나에게 요구하는 고정관념이나 규칙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나의 영혼이 기뻐할 만한 일에 나의 시간을 바쳤다면, 그래서 나만의 특별한 길을 갔다면 지금 얼마나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 경험을 교훈 삼아 이제부터는 철저히 나의 규칙, 나의 현실, 나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자. 그 세계는 바로 내 영혼이 행복한 현실이 펼쳐지는 세계이다.


사회의 고정관념과 규칙에서 벗어났을 때, 어떤 조급함이나 불안감이 들 때가 있다. 과연 내가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 그냥 다수가 하는 대로, 남들이 하는 대로,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그렇게 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고.

그때가 의식을 깨우고 나의 세계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절호의 순간이다. 아, 지금 내가 또 사회의 고정관념과 규칙에 휘둘리고 있구나. 나를 그 안에 끼워 맞추려고 하고 있구나. 하고 깨달으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그리고 나의 의식이 깨어나 있으면 나는 내 세계의 지배자가 되고, 내가 꾸고 이는 이 꿈, 내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나의 통제 아래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의식이 잠들어 있고, 사회가 요구하는 고정관념에 내가 휘둘리는 순간 나는 사회의 규칙과 통제 아래 들어가게 된다. 그 세계는 자유, 행복, 자발성, 영혼의 떨림, 설렘, 두근거림, 순수한 기쁨이 사라진 회색 빛 세계이다.

그러니 이제 눈을 뜨고 잠에서 깨어나 내가 꾸고 있는 이 꿈을 명확하게 깨어서 바라보자. 꿈을 꾸면서 내가 꿈을 꾸고 있는 줄을 알고 깨어나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현실)을 조종하고 통제할 수 있다. 마치 자각몽을 꾸는 사람처럼 내가 나의 꿈을 조종하고 통제할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 세계인가. 가장 멋진 사실은 나의 꿈(현실)이 나의 지배아래 있는 조종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계라는 것이다. 나는 그 세계의 창조자다.



따라서 외부 세계를 향해 직접적으로, 또는 배경모드로 꾸준히 자신의 현실의 장면을 전송해야 한다. 단순히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도, 산책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도, 다른 사람의 영화나 라디오 방송을 보거나 들을 때도, 당신 자신의 영화나 라디오 방송은 끊임없이 재생되고 있어야 한다.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자신의 세계에 직접 색을 칠하라. 당신이 정말로 그렇게 하고 싶다면 말이다. 현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자신의 의지를 되뇌고 있어야 한다.


이 창조자 모드로 나를 항상 접속시켜 두기 위해서는 배경모드로 꾸준히 나의 의지, 규칙, 사념체, 꿈, 목표를 송출해야 한다. 즉 사회가 나에게 송출하는 규칙, 사념체, 목표, 성공의 모습을 수신하는 수동적 관객이 아니라 내가 외부 세계를 향해 나만의 의도를 송출하는 능동적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쉴 때도, 출근 할 때도, 일할 때도,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도 내 안에서는 나의 의지, 나의 선언, 나의 사념체, 나의 꿈, 나의 목표가 끊임없이 재생되고 있어야 한다. 현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나의 의지를 되뇌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나는 사회가 요구하는 규칙과 고정관념에 걸려들지 않고 나만의 규칙과 의지로 만든 게임을 비로소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게임은 내 영혼이 평화와 행복을 느끼는 나만의 놀이가 될 것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는 내가 원하는 바로 그 삶을 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