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건 좀 어때?
설마 아직도 마음 아픈 건 아니지?
나아져서 활짝 웃으며 기쁨 속에 있는 거지?
12월 23일의 나는 1월 20일의 네 모습에 솔직히 확신은 서지 않는다.ㅠ
그렇게 느낄 만큼 지금의 상황이 아쉬움 투성이지만..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할 거니까
넌 다 나아서 아주 밝은 모습으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라 믿을게~~
사람들이 늘 말했었지?
그래~ 알아~~ 넌 사랑한 거야~ 근데 믿기도 했잖아~
그러니까 아프지.. 믿지 말라고 했는데 왜 믿어버렸어..ㅠ
넌 꼭 그러더라~
금세 좋아하고 금세 마음 열어주고 금세 믿어버리는..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믿는 네가 잘못한 건 아니잖아~
네 마음 같은 사람들만 산다면 이런 상처도 없겠지..
억울하고 마음 아픈데 아무 말하지 못하는 게 더 속상하지..
누구도 강요하진 않았지만
네 마음속 생각들이 그래야 한다고 얘기했고 넌 그것을 지켜냈어~
그리고 너의 진심은 사라지지 않기에 넌 잘한 거야~!
수고했고~~ 잘했어~~
많이 아파했고 많이 슬퍼했었는데 벌써 지난 기억이 돼있을 거고
넌 어느 때처럼 건강한 미소를 보이며 열심히 살고 있을 거야~~
애썼어~~ 잘 견뎌내느라~~
그동안의 애씀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네게 더 많은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실 거야~
사랑한다 초록별~!
늘 응원한다 초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