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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눈치보는 소심한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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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국선전담변호사로 형사사건 국선변호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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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할 인간
고루 갖춘 인간이 되고 싶었지만 인정 욕구에 점령 당한 K장녀, 흔한 모범생, 추락한 교권의 소유자, 초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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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
결혼 28년만에 남편에게 30년간 관계를 유지해온 상간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것으로부터 독립하기위해 고군분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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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
글쓰기 기법같은건 모르지만 정직하게 씁니다. 무던해 보이지만 날카롭고, 정서적 표현이 없지만 매니아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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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새댁입니다. 곰곰이 쓰였지만 가볍게 읽히는 글들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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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없이 돌싱이 되었습니다. 큰 고통 후의 새로운 삶에 대하여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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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우
1년 동안 하고 싶은걸 해보자는 생각으로 무계획 퇴사했지만 아직도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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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논 마마
그림을 좋아하던 미대언니가 언론홍보를 공부하고 도슨트가 되었습니다. 예술가의 마음으로, 저널리스트의 입으로 그림을 전합니다. 단 홀로 그림을 만날 땐 아주 사적인 감상으로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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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
안녕하세요. 학창 시절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삶을 핑계로 글쓰기를 오래 전 놓아버렸고, 삶이 힘드니 다시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좋은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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