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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삶

내가 나 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

by 사라랄라 철사라

아름답다의 진짜 뜻은

‘나'를 뜻하는 말이랍니다.

"15세기 석보상절(조선전기 수양대군이 석가모니의 일대기와 설법을 담아 편찬한 불교경전)에 나오는 아름답다는"

’ 아름답다 ‘에서 ’ 아름‘은 ’나‘를 뜻하는 말로써,

아름답다는 나답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내가 나 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


내 가치관에 부합된다​

내 마음에 드는 것은 마음에 들거나 보기 좋다.

이런 식으로 변천이 돼서 아름답다는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나 다움>을 부디 버리지 마세요.


어울린다는 것 나답다는 것.


#운동하는직장인

운동하는 직장인들을 보면서 나도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는 직장인이고 싶었다.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세상이 확장되어 보이고

나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


모든 일에 너그러운 부장님을 보면서

나도 조금 더 너그럽고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


누군가를 따라

열심히 이해하고 사랑했다.

사랑하기 위해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었다.


일도 잘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육아도 잘하고 싶은

이 모든 일에 어울리는 내가 되기 위해

오늘도 미라클 모닝을 외치며 애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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