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과 전립선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 강조
일산백병원 여정균 교수, 고양축산농협서 ‘배뇨장애’ 주제로 건강강의 진행
– 방광과 전립선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 강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여정균 교수가 5월 XX일 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배뇨장애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의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고양축산농협이 주관하는 ‘건강 100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축산농협 조합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의에서 여정균 교수는 중장년층과 고령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배뇨장애의 다양한 증상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전립선비대증, 과민성방광, 방광염 등 방광과 전립선 관련 질환들이 어떻게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지를 강조하며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여정균 교수는 “소변을 자주 보거나 참기 어렵고, 밤에 자주 깨는 야간뇨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특히 60세 이상 남성의 절반 이상에서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방치할 경우 요폐, 신장기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의에서는 또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잔뇨감이 심한 경우, 물을 너무 적게 혹은 과도하게 마시는 습관, 잦은 커피·알코올 섭취 등 생활 속 원인들이 배뇨장애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설명됐다. 여 교수는 “과민성방광이 의심될 경우 배뇨일지를 통해 습관을 파악하고, 필요시 약물치료나 행동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강의 내용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본인의 증상과 궁금증을 여 교수를 통해 직접 상담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외부 강연과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병원 측은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의료정보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