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환자경험평가 설명회 열고 ‘공감 뱃지’ 달다
일산백병원, 환자경험평가 설명회 열고 ‘공감 뱃지’ 달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환자에게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치료 효과, 정확한 진단은 기본.
요즘은 ‘나를 존중해주는 병원인지’, ‘설명을 충분히 들었는지’도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생긴 것이 ‘환자경험평가’인데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7월 1일, 모든 교직원이 함께 모여 **‘2025년 제5차 환자경험평가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단순히 ‘치료를 잘 받았는가’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환자가 입원 중 어떤 감정과 경험을 했는지를 묻는 정성적인 평가입니다. 올해는 특히 ▲의료진이 공감해 주었는지 ▲병원 환경이 쾌적했는지 ▲설명은 충분했는지
등, 환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질문들이 추가됩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환자경험혁신센터는 그간 병원에서 시행한 개선 사례를 공유하며 “환자 중심 병원은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별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설명회가 끝난 뒤, 최원주 병원장님이 교직원 대표 4명에게 ‘공감뱃지’를 직접 달아준 것인데요, 이 뱃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불편사항은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작은 뱃지 하나에 담긴 의미는 큽니다. 환자가 어떤 불편이라도 마음 편히 말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문을 열겠다는 약속입니다.
“예전에는 치료만 잘해도 좋은 병원이었지만, 이제는 존중과 배려, 소통이 기본이 되는 시대입니다.”
– 최원주 병원장
그는 “우리 병원은 시설도 좋아졌고, 이제는 진심 어린 서비스로 환자 마음을 움직이자”고 강조했습니다.
일산백병원은 단순히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준비가 아닌, 환자의 시선으로 진료를 다시 보고 불편한 부분은 고치고 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일산백병원은 “진심이 느껴지는 병원”, “말하지 않아도 먼저 다가와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