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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산백병원 May 26. 2022

"매일아침 병실에 들러 가족돌보듯 환자를 살펴주십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박순경 간호조무사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박순경 간호조무사님, 감사합니다!

"매일아침 병실에 들러 따뜻하게 자기 가족 돌보듯 환자와 보호자를 살펴주십니다" 



저는 10층 병동 ○○○○호에 입원해 있는 방○○ 보호자 신○○입니다. 

말주변도 없고 이런 글도 써본 적 없는 제가, 박순경 간호조무사님을 칭찬하고 싶어서 몇 자 적습니다. 

환자는 몸이 아파 힘들고, 보호자는 마음이 아파 힘듭니다. 그렇게 지쳐있는 저희에게 박순경 조무사님은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박순경 조무사님은 출근하시면 제일 먼저 환자들을 위해 한 바퀴 돌면서 좀 어떠시냐면서 따뜻하게 자기 가족 돌보듯 보살펴주십니다. 

박순경 조무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칭찬을 드립니다. 

모든 조무사님과 간호사님 큰 노고에 감사 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2022년 2월 10일 보호자 신○○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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