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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산백병원 Jun 29. 2022

배유진 간호사, 간호·간병통합병동 사진 공모전 대상

일산백병원 간호사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공모전 대상·우수상 받아

일산백병원 배유진 간호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

- 일산백병원 간호사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공모전 대상·우수상 받아

- 배유진 간호사,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출품, ‘의료진·환자 신뢰’ 표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배유진 주임간호사가 6월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 열린 ‘바라보다, 간(看)’ 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배유진 간호사는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주제를 발표, 코로나19로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의료진과 함께 있어 편안해하는 환자 모습과 안도하는 보호자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또한 일산백병원 최서진 간호사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5종 보호구 착용 후 점검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 


배유진 간호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모두가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라고 생각해,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잘 견뎌준 의료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힘을 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우수성과 올바른 이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인천·경기 소재 간호·통합서비스병동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 중 12개 작품을 시상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2015년을 시작으로 총 6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서 289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간호 인력을 통해 24시간 간호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대상 수상작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 일산백병원 배유진 간호사


우수상 수상작 '오늘도 무사히' 일산백병원 최서진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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