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6층 병동 김예담 · 남빛나 간호사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6층 AB병동 김예담 · 남빛나라 간호사
김예담 간호사님에게
간호사 직업이 깨끗하고 힘들지 않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 간호사를 보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환자의 오물까지 받아주면서 인상 한번 쓰지 않고 일하는 모습이 천사와 똑같습니다.
일산백병원은 직원을 채용할 때 인성교육을 1순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백병원에 근무하는 김예담 간호사 및 모든 직원들의 인성이 다른 병원하고는 다른 것 같습니다.
간호사분들이 하는 일을 유심히 보다 보면 그중에서도 김예담 간호사님이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직원을 많이 둔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남빛나라 간호사에게
6층 AB병동 간호사 남빛나라 선생님이 환자를 대하는 부드러움에 몇 자 적습니다.
저는 엉덩이 수술을 한 환자인데, 통증이 너무 심해 허덕이던 차에 남빛나라 간호사 선생님에게 호소하여 시간 날 때마다 들려 꼭 자기 부모님 대하듯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렇게 착한 마음으로 부모 대하듯 하는 선생님께 정말 고맙고 진짜 딸 같아서 선생님께 반했습니다.
이런 선생님이 근무하고 있는 일산백병원은 복 받은 것 같아 마음에 우러나는 글로 대신합니다.
6층 병동 환자, 방○○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