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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산백병원 Jun 14. 2023

"지긋지긋한 두통을 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고맙습니다!


"두통 환자의 통증과 고통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이해해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편두통이 심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박홍균 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교수님께 진료받고 있는 환자 장○○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두통이 심해서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편두통이라는 질병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병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저는 아프지 않아 보이는데 아픈 척하는 마치 꾀병부리는 사람처럼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박홍균 교수님께서 나오신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고, 대한두통학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저처럼 편두통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교수님을 병원에 칭찬하고 싶은 이유는 환자의 통증과 고통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이해해 주시고 제가 한달에 한번 외래 진료 때마다 궁금했던 점을 질문을 만들어가는데 환자분이 많이 있어도 저의 진료 시간 동안만큼 저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시는 점입니다. 


귀찮을 수도 있을 텐데 진심으로 답해주셔서 매번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박홍균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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