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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산백병원 Jun 05. 2024

일산백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 개최

장기근속 61명 · 모범직원 10명 · 우수연구자 4명 포상

일산백병원 개원 25주년 · 백병원 창립 83주년 기념식 개최

- 장기근속 61명 · 모범직원 10명 포상

- '최우수학술상 이영건 · 최다논문상 구현경 교수' 표창


[사진]일산백병원이 6월 4일 '일산백병원 개원 25주년 및 백병원 창립 8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학술상 수상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6월 4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일산백병원 개원 25주년 및 백병원 창립 83주년 · 인제대학교 개교 4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성순 원장은 이날 장기근속자 61명(▲35년 1명 ▲30년 6명 ▲25년 5명 ▲20년 24명 ▲15년 17명 ▲10년 8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10명을 선정해 모범상도 수여했다. 



이날 연구 활동이 우수한 교직원에게 수여하는 '학술논문상' 시상식도 가졌다. ‘최우수 학술논문상’에는 전년도 IF(임팩트 팩터, 연구 영향력) 최고점을 받은 신경과 이영건 교수가 선정됐으며,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한 '최다 학술논문상'에는 호흡기내과 구현경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간호사와 행정직 부문 학술상에는 간호부 김여주 수간호사와 영양부 이은영 과장이 선정돼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이성순 원장은 "지난 1년간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진료와 연구 등 병원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환자는 가족처럼 대하고 진료는 내 몸처럼 치료하는 병원, 환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1999년 일산 지역에서는 최초로 생긴 대학병원이다. 2024년 730병상 규모로 성장했다. 심장혈관센터, 암센터, 뇌혈관내수술센터,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 내시경수술센터, 두경부암센터, 장기이식센터, 뇌졸중집중치료실 등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일산백병원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방사선 암 치료기인 '노발리스를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사립학교 최초로 의료영상시스템(PACS) 도입했으며, 국내 최초로 척추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광자빔 수술에 성공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우수기관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유방암·대장암·폐암 적정성 1등급 평가, 응급의료기관 A등급 평가 등 명실상부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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