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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鄕愁)

by 김성일

언제나는 아니지만.

자주, 어쩌면 언제나 과거가 그립다.


언제나, 그 언제든 지금에 만족한 적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불만족스러웠던 그때가 그리워지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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