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일
한편으로는 매우 알차게, 한편으로는 너무 피곤하게 보냈던 일주일의 끝!
다음 주에도 약속이 연달아 있어서.... 여러모로 (노느라) 바쁜 6월이 되어가고 있다.
7월에는 최대한 약속을 잡지 않고 진짜! 온라인 몰 집중해야지..... (현재 온라인 몰 약간 완전히 놓은 상태 ^^) 이 골목에서 오래 장사하신 사장님들 말씀으로는 여름에 확실히 손님이 줄어든다고 하니, 올여름은 온라인 뿌신다 진짜......) 솔직히 오늘도 온라인 몰 등록 하나는 하려고 했으나.... 제일 급한 일 제일 하기 싫은 이 빌어먹을 못된 심리.....! 해야 되는 상품 등록은 안 하고 뜬금포로 포스팅하고 앉아있음...ㅎㅎ
온라인 왜 이렇게 귀찮을까요..... 플로팅 운영 4개월 차에 얻은 명확한 결론은 "돈은 온라인으로 번다"라서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온라인이 중요한 것 같아"소리를 해대면서 , 왜 안 하냐고 나 자신아.......ㅜㅜㅜ 진짜 7월은 온라인 매진한다 내가..! (절대 내일부터 한다 소리 안 함)
아무튼! 6월 목표 중 하나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600 달성이었는데 오늘 팔로워 595! 이대로면 목표 달성 가능하겠죠?! 솔직히 뭐 오픈하자마자 몇천 몇만 금방 모으는 인플루언서 재질 대표님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나는 인스타그램이 세상에서 제일 자신 없었던 1인으로서, 4개월 동안 600은 엄청난 수치라 할 수 있다! (북스타그램 팔로워 500 달성 1년 넘게 걸렸고, 그래서 500 넘고 남편이 파티 열어줌 ㅎㅎㅎ)
자,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목표를 낮게 잡고 남의 성과 보기를 멀리합시다.... 세상이 평화로워져요....
아! 며칠 전 인스타그램 관련하여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 해시태그를 너무 많이 올리거나 매일 동일한 해시태그를 올리면 상업 계정으로 분류되어 노출이 잘 안 된다고.... 사업하면서 오만 마케팅에 돈 엄청 쏟아붓고 1년 만에 "마케팅에 돈 쓰지 마라"는 유언 같은 한 마디를 남긴 채 미련 없이 사업 접은 친구가 알려준 피땀 어린 정보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나는 매일 똑같은 해시태그를 반복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게시물에 해시태그 오조오억 개 달던 사람으로서, 요즘 광고 효율도 떨어지고 좋아요 수도 떨어진 것이 그 때문인가 싶어 어제부터 해시태그 안 다는 중.
* 친구가 알려 준 인스타그램 최적화 방법
- 일주일 동안 해시태그 아예 달지 않기
- 그다음 일주일 동안 해시태그 다섯 개만 달기 (매일 다르게)
- 이후로도 15개 이상 달지 않기
- 상업적인 것과 무관한 게시물을 함께 올려주기
라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해시태그 안 다니까 너무 편하던데요? 그것도 다 일이라고 일....
아무튼 오늘도 끝-! 아까 플로팅을 방문하신 고객님과 잠깐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근처 서점 대표님이셨고...! 오픈 시기도 플로팅과 비슷했고...! 나는 또 그곳을 지나가다 보고 궁금했던 차였고..! 근데 또 대표 컬러가 플로팅과 동일한 레드고..! 이래저래 대단한 인연인 듯하여 퇴근하고 구경 갈 예정! 이제 나를 소개할 때 읽는 사람 말고 책 수집가라고 하려고요 ^^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