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아침부터 호우주의보 알림이 두 번이나 울리고, 엄청난 폭우가 내릴 거라고 겁을 엄청 주더니 뭐 이만하면 괜찮은데 싶었던 날. 물론 손님은 없었지만! 비 피해도 없었다고요, 그렇다고요.... ^^
비 오는 날은 대부분 손님이 현저하게 줄어드는데, 이런 날 밀린 일을 바짝 몰아하면 좋으련만, 비가 내리면 나도 일이 하기 싫어진다는 점~ 그래서 꼭 이런 날은 해야 하는 일 대신 요상한 일거리를 만들어서 하게 된다. 오늘은 몇 달 전 주워왔던 나뭇가지를 써먹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나뭇가지 목욕을 시켜주었다. 제일 큰 창에 행잉으로 달아 줄 예정!
그 외에도 위탁 제품들의 정산 내역을 정리하고, 식물들을 위한 빗물도 잔뜩 모아두고, 그런 일상들을 편집한 릴스도 하나 올리며 화요일 끝! 손님이 없어서인지 날이 흐려서인지 하루종일 하품이 계속 나와서 얼른 집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