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수
오늘 출근하면서 한 생각, 투 두 리스트를 1일 1 투두로 축소하자.
* 멘탈 케어에 좋은 발상 꿀팁
-> "투 두 리스트 중 못한 일이 너무 많아, 난 너무 게을러." = X
-> "투 두 리스트가 너무 과했나 봐, 할 일을 줄이자!" = O
ㅋㅋㅋㅋㅋ 참 쉽죠?!
하루에 하나만 제대로 해도 쌓이면 티끌 모아 태산이다! 꾸준히만 하자!
그리하여 오늘의 1 투두는요?!
-> 이주의 추천템 피드 하나 올리기.
결과는요?!
-> 달성 완료! (개이득?!)
사실 휴무 다음날은 가장 집중이 안 되는 날이기도 해서, 좀 당당하게 뻘짓을 하는 편. 오늘은 마침 또 플리마켓용으로 구매한 여러 부자재가 도착하기도 해서 오랜만에 사부작 발동이 걸렸고요? 정말 순전히 재미로 시작한 반려돌 프로젝트가 제법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매장에서도 속속 판매되는 관계로 9월 플리마켓에서는 돌멩하우스 버전도 추가 제작해 보기로 했다. 이름하야 '메종 드 돌멩'
지난 플리마켓에서 얻은 인사이트:
1. 세일 그 자체로는 선택받을 수 없다.
2. 반려돌, 문장 키링 등, 스토리가 담긴 아이템에 호의적이다.
3. 상품 종류가 너무 많은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그리하여 9월 플리마켓에서는 문장 편집 아이템을 추가 및 강화하고, 플로팅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샘플 책, 마지막 재고 도서 등 오직 책에만 할인을 적용할 예정. 회사 다닐 때도 느꼈지만, 세일은 되도록 안 하는 게 좋은 듯.
오늘 손님은 별로 없었음. 플로팅 이웃 리빙 소품샵인 홈어스 사장님과 잠시 수다 타임을 갖기도! (홈어스 사장님 자꾸 플로팅 오셔서 귀여운 거 많다고 하시는데, 진짜 귀여운 건 홈어스에 다 있어요!! 아기자기 리빙 소품 좋아하신다면 홈어스 꼭! 가보기~~ 금손 사장님의 손길이 들어간 제작 상품도 꼬옥 구경하고 오세요!!)
+) 인스타 팔로워 이탈률이 계속 늘고 있다. 제가 뭘 잘못한 거죠...? 일단 사과드릴게요ㅜ 9월 팔로워 목표 900이었는데, 고지가 얼마 남진 않았지만 요즘의 추세를 보면 달성이 쉽지는 않을 듯하여 가장 효율 좋았던 광고에 기존보다 좀 더 많은 예산을 태워 광고를 돌려놓은 상태. 인스타 진짜 쉽지 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