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수
암울한 이유 : 매출 폭망(다행히 0원은 아닙니다만...;;)
재미있었던 이유 : 히가시노 게이고 오디오북 개꿀잼
플로팅 인테리어 기간에도 히가시노 게이고와 함께 고된 육체노동을 견뎠는데, 어제 오랜만에 선반 리폼하면서 <용의자 X의 헌신> 듣는데 왜 이렇게 재미있어요? 오늘 손님 너무 없고, 새 상품들도 입고된 김에 오디오북 들으면서 물건 정리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름 재미있었던 하루가 되었습니다 ^^
어제 출근해서 선반 리폼하고 디피 변경까지 마무리하고 보니 이제 오프라인 공간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듯하다. 이제는 진짜 온라인에 집중해야 할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알바 채용에 대해 매일 생각하는 중. 그래서 어제는 챗gpt와 함께 알바비 예산을 계산해 보았는데.... (아... 나 플로팅 접고 알바나 할까...?) 그래도 역시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변화를 꾀하는 쪽이 맞다는 생각이다.
오늘부터 방문 손님 데이터를 수집해 보기로 했다. 평일은 손님이 많지 않기도 해서 몇 시에 몇 분이 오시는지, 어디서 멈추는지, 무엇을 구매하는지 등등을 기록해 볼 생각. 막연히 생각만 하는 것과 직접 기록하여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은 또 다를 듯하여 새로운 인사이트 획득을 기대 중이다.
뜬금없지만 올해의 목표를 정리해 보자.
1.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합시다.
2. 편집 공부를 합시다 (프리미어 프로).
3. 온라인에 올릴 수 있는 상품 다 올립시다. (매출은 그다음, 일단 올리자.)
4. 플로팅 온라인 계정을 활성화시킵시다.
5. 세금을 냅시다(?)
6. 출근 시간을 앞당깁시다.
내 소중한 루틴은 다 어그러진 지 오래지만, 아무튼 요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하루가 48시간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목표가 쓰다 보니 너무 많네....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