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금요일 의식의 흐름

2025.07.18. 금

by 감우

2회 차 컨설팅을 받기 위해 1시간 일찍 출근했고, 밀려 있던 입고 상품들 싹 정리하고 나니 일곱 시 반이 됨...^^ 이 정도면 시간 도둑맞고 있는 거 확실...


얼레벌레 어제보다는 많은 손님이 오셨으나 매우 귀여운 수준. 매출은 어제보다는 낮지만 꽤 선방한 수준. 지금까지의 양상으로 보아 더운 날보다는 차라리 흐린 날이 나은 것 같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나도 그럴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아무튼 7월은 매출이 많이 떨어져서 매입에도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다음 주에는 일본에서 물건이 들어올 듯하다. 대부분 재입고 상품이긴 하지만.


오늘은 조금 마음이 바쁜 날. 사실 오늘 같은 날은 한 시간 정도 영업을 연장해도 좋겠지만(어제도 늦은 시간에 손님이 꽤 들어오심) 오늘만큼은 그럴 수가 없다. 오늘의 접선지는 을지로! 위치 좋고. 내일 생각보다 일찍 도착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남편을 위한 오픈 루틴과 손님 응대 매뉴얼도 정리해 두었다. 플리마켓할 때 남편이 가게를 봐주긴 했지만 오픈은 처음이라...


일단 집중이 너무 안 되는 관계로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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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고된 것들. 유독 입고 작업이 오래 걸리는 것들이 몰려 들어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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