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8.
오늘 왜 이렇게 정신이 없지? 손님은 어제의 절반이었는데 구매 손님은 어제보다 많았고, 매출도 어제보다 높고, 오래 머물다 가시는 손님도 많았던 날. 이제는 정말 날씨랑은 크게 상관이 없는 건가 싶기도.
그 와중에 오늘 블로그도 올려야 되고, 북클럽 책 몇 장 남은 것도 마저 읽어야 되고, 북클럽 호스트로서 진행 준비도 해야 하다 보니 진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후딱 가버렸다. 이제 또 라이브 준비해야 해서 일기는 여기까지. 이거라도 안 써두면 라이브 끝나고 일기 쓰다 내일 퇴근할 것 같아서 오늘은 대충 이렇게만.
아무튼 첫 번째 플로팅 북클럽 라이브! 많이 들어와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