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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매우 짧은 일기.

2025.11.16. 일

by 감우

오늘 진짜 거의 평일 급으로 손님이 없었고, 차라리 잘 됐다는 마음으로 못다 한 입고 작업과 재고서랍 정리를 쉬지 않고 했음에도, 뭐 하나 속 시원히 끝낸 것 없이 마감 시간이 다가왔다. 이번 주는 정말 바쁘기는 있는 대로 바쁘면서도 성취감이나 보람 같은 것을 느끼기는 어려운, 여러모로 지치는 한 주가 되었다.


오늘은 라이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기 쓸 여유조차 허락되지 않는군.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IMG_1394.PNG 그래도 블로그는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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