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오늘도 대체로 정신없는 하루. 그래도 하려던 일을 대부분 완수했고, 이제 진짜 책만 읽으면 되는데... 영업시간에 30분을 빼서 독서를 하기도 이렇게 어렵습니다... 12월에는 책 많이 읽고 싶었는데 요즘 매장에서도 못 읽고 집에서도 못 읽고 그냥 다 못 읽음.
2026년 스티커 디자인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좌우지간 다음 주에는 발주 넣어야 됨. 이번 주 장사가 평소에 비하면 조금 많이 잘 돼서 뭐부터 발주를 넣어야 할지 약간 멘붕인 상태. 그래도 나름 골고루 팔린 덕분에 크게 티는 나지 않는 중. 그래도 주말엔 몇 곳이라도 발주를 넣긴 해야 할 듯.
크리스마스에는 한 해 동안의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갖자는 나름의 다짐을 하였기에 올해도 골목 선물 준비를 하기로 했다. 별 건 아니고 소소한 간식 종합 선물 세트. 작년에는 크리스마스 틴케이스를 준비해 그 안에 담아 드렸는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는 게 좀 신경 쓰여서 가벼운 포장으로 최대한 많은 분들께 드리기로! 일단 오늘 주문을 하긴 했는데 부족하진 않겠지..?
아 근데 그럼 내일은 또 간식 포장해야 되니까.... 주말에도 발주 못 넣는 건가...? 이러다 이번 달 졸지에 돈 벌기만 하고 안 써서 순이익 올라갈 듯 ㅋㅋㅋ (그래봤자 다음 달엔 또 마이너스겠지)
아무튼 오늘은 나도 약속이 있어서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