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고도
요정 뭐 이런 느낌 일까?
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스타워즈의 요다가 떠올랐다.
맞게 연상한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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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는 지금도 토요일 아침이면 분주하다.
평소 일찍 출근하는 탓에 정아의 출근 모습을 볼 수 없는 나는..
정아와 고도는 평일에도 이렇게 분주히 움직일까? 생각해본다.
지각하는 사람은 늘 같은 시각 동안만 지각한다.
10분 지각이면 다음번에는 10분만 더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면 될 터인데..
정아를 보면 참 이상하게도 10분 먼저 일어나도
20분 먼저 준비해도
어느 날은 40분 먼저 준비했음에도..
토요일 문화센터 수업에는 늘 10분씩 지각인 것 같다.
수업하는 문화센터 선생님은 얼마나 속상할까?
정아는 또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안타깝다.
# 문화센터 수업에 참여 아이는 어쩌다 보니 두 명이다.
한 명이라도 안 나오면 남은 한 명은 선생님과 개인 수업을 한다.
그래서인지 양쪽 아이 모두 참석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