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 NO.220
말썽 피우면 두 돌도 안된 아기도 예외 없이 얼차려를 받는 빡센 집안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사실은 고도의 운동 장면이다언제부턴가는 운동해보라고 하면 머리부터 박는데이 상태로 한 발을 들어 올리기도 하고손을 허공에 마구 휘두르기도 한다참 난해한 운동이다그나저나 자세는 제대로인 듯하다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