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 NO.222
고도가 손을 씻는다무거운 의자를 낑낑거리며 싱크대로 끌고 가 스스로 손을 씻는다기특하다그런데 이 손 씻기에는 목적이 있다놀고 들어온 고도는 목욕이 싫어 손만 씻고 있다이후 목욕을 목적으로 엄마에게 억지로 끌려가는 고도는 소리친다"손" "손" "으앙~"(번역기 : 손 씻었는데.. 손 씻었는데.. 내가 왜 목욕을..)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