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멍

고도를 기다리며.. NO.246

by 고태환




이 맘 때 아기들이 다 그런건지
남자 아이라 유독 드센건지
걷는게 자유스러워진 이 후 몸이 성할 날이 없다
오르고 뛰고 넘어지고 부딪치고...
그렇게 아프다고 울면서도 녀석의 스턴트는 끝이 없다

지난 주말
볼과 턱 그리고 팔에 데미지를 입은 고도의 모습이 안타깝다
이번 상처는 오래갈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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