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자장가

고도를 기다리며.. NO.274

by 고태환



아마도 모든 부모들이 내 아이가 휴대폰 보다는 책과 가깝기를 바라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 그런 마음에 책읽는 모습을 틈틈히 보여주곤 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고도에게 책이란
모두 '아빠 책' 쯤으로 인식된듯 하다 --;;

집에서도 집 밖 다른곳에 가서도 녀석은 책만보면 "아빠 책" 이라 크게 외치며 무조건 내게 들고온다
책이란 아빠만 읽는줄 아나보다

처음부터 작전을 잘못 세웠다
정아도 같이 읽게 했었어야 했는데..




고도에게 에니메이션을 잘 안보여주긴했는데
어쩌다보니 자연스럽게 타요를 알게되고 뽀로로를 알게되고 핑크퐁을 알게되었다

그러다보니 보고싶다 때쓰는일이 잦아지고 지금은 휴대폰에서도 영상이 재생된다는걸 알게 되었다





요즘 고도는 잠들기 전 타요에서 나오는 자장가를 들으며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이란 노래인데
목소리도 멜로디도 너무 좋다

아침에 지하철로 출근할때면 앉아서 이어폰을 낀채 잠을 청하는데
고도가 듣는 자장가를 아침마다 나도 들으며 가고있다
음악 길이도 거의 4분에 가까워 잠드는데 제법 유용하다





아래 사진은 타요 자장가를 튼채 잠이드는 고도의 모습이다
타요 자장가는 음원도 있지만 유튜브에 영상도 있어 아기가 쉽게 집중하고 잠들 수 있게 꾸며놨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엄마차가 아기차에 자장가를 불러주는걸로 시작하는데
버스들이 돌아가며 하품도하고 다들 잠에드는 내용이다
정말 잘만든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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