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고도를 기다리며.. NO.440

by 고태환





< 고도 편 >


1월 1일
할머니의 제사가 있는 날이다.
음력으로 지내다보니 이번엔 1월 1일이 되었다.
지난달 31일 또또의 100일 파티 이후 늦은 시간 바로 춘천으로 넘어왔다.

새해로 넘어가는 시각
우리 가족은 경춘 고속도로 가평 휴게소 부근을 지나고 있었고,
달리는 차 안에서, 정아와 “Happy New Year‘ 인사를 주고받았다.
당시 아기 둘은 잠들어 있었다.

제사는 1월 1일 밤에 진행했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제사였지만, 이번에는 고도가 절을 했다.
사실 제대로 된 절도 아니고, 본인은 얼떨결에 도움을 받아 따라한것이긴 하지만,
제사 때 처음 절한 기념으로 사진 한 장 남겨보았다.
아래 사진은 절하고 있는 고도의 모습이다.

제사 중 사진촬영에 할아버지 할머니께 죄송한 마음도 있었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한다.


DSC07237-01.jpg
DSC07227-01.jp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