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표정

고도를 기다리며.. NO.447

< 또또 편 >      

100일쯤 되면 아기의 표정이 다양해진다
웃음도 많아지고
옹알이도 늘고
기쁨 슬픔 서러움 등의 표정을 얼굴에 섬세하게 드러내기 시작한다
요즘 또또가 그렇다

아래 사진은 지금 막 우유를 먹은 뒤 짓는 표정이다
그 속마음이야 알 수 없지만 눈을 감고 아래 사진같은 입모양을 제법 오랜시간 유지하고 있는데 고도때와 표정이 비슷한걸보면 다른아기들도 비슷한 표정을 짓지 않을까?
조심스래 추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