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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도를 기다리며.. NO.459
< 고도 편 >
이번 주말도 고도와 둘이 놀이방에 다녀왔다첫째날은 형들 누나들과 잘 섞여 놀았는데일요일은 너무 큰 형들밖에 없어 외롭게도 나와 둘이 놀아야했다아래 사진은 놀이방에 다녀온 뒤 고도의 모습이다침대에 철푸덕 넘어지자마자 엉덩이를 든채 그대로 잠에 들었다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