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40

아빠의 육아일기

by 고태환






딸을 낳지 못한 정아는 옷을 살 때마다 속상해했다.

이유는 이쁜 옷들이 다 여자아이 옷이라는 것이다.

화려하고 이쁜 옷들을 입히고 싶은데, 남자아이의 옷은 색도 디자인도 한정되어 있단다.

실제로 그래서인지 고도가 입는 옷의 대부분은 파스텔 톤의 노란색 , 민트색 , 하늘색이 대부분이다.

정아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 이쁜(?) 색의 옷들인데, 내 입장에서도 이쁘다고 생각한다.


아래 사진은 고도에게 정아의 옷을 입힌 사진이다.

사실은 꼴라쥬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 재료로 쓰기 위한 사진을 찍은 건데,

실제 이미지를 만들 때는 이 사진이 쓰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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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우리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