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 뿌러졌어

고도를 기다리며.. NO.500

by 고태환



< 고도 편 >


"망가뿌러졌어~"

망가졌어 + 부셔졌어
라는 단어를 합친 말이다
몇개월 전부터 쓰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자연스러운 하나의 단어가 되었다

작동이 안되는 장난감이나 원래의 형체에서 부셔진 케잌류의 음식 그리고 시든 꽃 등
망가진 무언가를 표현할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아빠 이거 망가뿌러졌어~"
"아빠가 고쳐줘~"
라고 말할때 녀석의 표정은 사뭇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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