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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도를 기다리며.. NO.502
< 고도 편 >
미끄럼틀 옆의 나사를 조이는 장비를 발견한 고도가 말했다
"아빠 미끄럼틀 망가뿌려졌잖아""아기가 고쳐줄께~"
그러고는 그 앞에 앉아 나사를 조였다 풀렀다 한다신기하게도 꿈쩍도 하지 않을것 같은 나사가 풀어졌다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