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

고도를 기다리며.. NO.506

by 고태환



< 고도 편 >


고도가 붙박이장을 어지럽혔다
엉뚱하게도 그 화가 내게로 왔다
조만간 쌓아두었던 만화책을 다 버리기로했다


L1009604-01.jpg
L1009622-01.jp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