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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태환 Sep 06. 2016

어머니와 또또

고도를 기다리며.. NO.515



< 또또 편 >


또또는 요즘 웃음이 많아졌다
상대의 표정을 인지하기 시작해 마주보고 웃어주면 좋다고 깔깔거린다
그리고 손을 자주 입에문다
이맘때쯤 보통 치발기를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정아는 치발기를 가끔씩만 주고있다
아래 사진은 어머니가 또또를 안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춘천에가면 어머니가 또또를 유독 많이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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