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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도를 기다리며.. NO.517
< 또또 편 >
아기에게 잡고 싶은 무언가(정아는 목표라고하고 나는 미끼라고하는..)가 있다면 아기가 움직이는데 도움이 되는듯하다일종의 유인책이랄까?
고도에게 그 목표는 카메라였고또또에게 정아가 설정해준 목표물은 사진 속 인형이다
실제로 아직 기어다니지 못하는 또또는 몸의 방향을 반복적으로 틀어가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아주 미세한 움직임이지만 한참지켜보면 그래도 제법 움직여지는게 신기하다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