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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태환 Jun 02. 2017

할아버지와 모자쓴 고도

고도를 기다리며.. NO.716

                                                              

< 고도 편 >

모자가 좋은 고도
외출 가기 전 할아버지가 쓴 모자를 보더니 방에 혼자 들어가 모자를 뒤집어쓰고 나왔다

...

사진은 할아버지와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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