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도를 기다리며.. NO.742
< 고도 편 >
날이 더워져서인지 기저귀의 디자인이 달라졌다기저귀 위쪽에 파란색 글씨가 이쁘게 써져있는데변형된 디자인에 고도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다...늘 보던 것과 다른 새 디자인이 좋은지 이쁘다고 난리다아직 아무 문제(?) 없음에도 계속 새 기저귀로 바꿔차고도 싶어한다새로산 속옷 같은건가?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가기도 하지만그래도 별걸 다 신나하는구나 싶다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