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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태환 Jun 22. 2017

형과 같은 침대에서 잠드는 또또

고도를 기다리며.. NO.747


< 고도 + 또또 편 >


엄마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또또의 의지는 잠들기 직전까지도 이어진다
최근 정아는 힘에 부치는지 또또를 품에 안은채 그대로 잠들때가 많다
또또가 잠들고나면 아기침대로 옮겨야지라고 마음먹는다는데 아침에보면 늘 이런 풍경이다...
이제는 그냥 셋이 한침대를 쓰는 풍경이 더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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