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위의 고도
2014. 08. 14. 일기
최근 들어 고도에게는 소파를 오르는 재주가 생겼다.
활발히 기어 다니게 되면서 안전상 또 편의상 멀리 못 가게 울타리를 쳐놨더니, 어지간히 답답했던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울타리 안에 있는 소파를 틈나는 대로 등반하고, 그 너머의 것들에 호기심을 갖는다.
소파 위에 올려진 리모컨이나 휴대폰 등을 좋아하는데,
아직까지는 휴대폰이나 리모컨 등을 잡으면 입에 무는 것 외에 다른 것은 할 줄 모른다.
아래 사진은 에어컨을 잡고 소파 위에 서있는 고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