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758
< 또또 편 >
잠드는 것에 힘든 아기는 아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잠에드는 것도 쉽지 않고 잠들어도 금새 깨어 버린다
또또는 자신이 편히 잠들지 못하니 피곤함에 짜증이 늘어나고 정아는 또또의 자는 시간에 맞춰 같이 잠들다보니 역시 잠이 늘 부족하다
자고 싶은데 잠들지 못하는 아기는 얼마나 힘들까?
늘 자야할 시간이 되면 투정과 짜증과 울음으로 힘들게하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갑자기 잠들어 버린다
2016.06.14.
사진 육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