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by 류이선 Ryu Ethan

진 빠지는 아이들



한국 입시제도는 아이들을 진 빠지게 합니다.


초등학교부터 학원을 다니고 중고등학교 때는

밤 10시까지 수학학원에서 공부한다.


변별력을 위한 것인지 수학, 영어, 국어 등 문제들은 왜 이리

어려운 것인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자사고에 가기도 하고

교우생활도 없이 입시에 올 투자한다.


이렇게 해서 서울대를 갔다고 치자.

그러고 나서 진이 빠진 아이들은 갈피를 잃는다.

대학진학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달려온 아이들.


진이 빠지고 무기력증이 와서

무엇을 위해 인생을 살아야 할지

가치에 혼돈하며 갈팡질팡한다.


무엇이 똘똘한 우리 아이들을

이토록 진 빠지게 만들었는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찾아가며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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