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Poem 마음을 읽는 풍경
05 내 앞의 봄
by
사하라 강변
Feb 27. 2021
아래로
< 내 앞의 봄 >
지난 십여 년을 돌아와서
이윽고 점 하나를 찍는다.
마침표가 아니다.
쉼표다,
돌아 돌아 다시
봄
어이, 저기 강변
봄의 전령이 싹을 틔웠네.
스쳐간 바람과 겨울,
따스했던 말 한마디에게도
고마운 기억을 품고
다시
자란다.
* 2015년에 쓴 시입니다.
다시 찾아올 봄을 기다리며,
초심을 되새기려 여기에 다시 옮깁니다.
사진출처: Pixabay
keyword
초심
봄
시작
2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사하라 강변
직업
변호사
'사하라 사막에 혼자 떨어져도 재밌게 살 것 같아!' 중 2때 친구가 말했습니다. 나만의 즐거움과 취향, 습관에 대해 씁니다. 때론 현실 직장인 얘기도요.
팔로워
95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04 작별
06 윤희에게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