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재벌이야?" "어? 아니 아껴쓸게" 최태원회장
최근 최태원 회장이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 대중과 함께 소통하면서 SNS에 올린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답니다. 재미있네요 재벌이라면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우리와는 조금 다른 생각 다른 세상에 살것 같지만, 생각보다 우리내 삶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최태원 회장 가족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한번 말씀 드려 볼게요.
최근 최태원 회장 인스타 그램에 재미있는 스토리가 올라왔답니다. 최태원 회장이 화장실에서 치실을 길게 뽑아서 사용하고 있을때 옆에서 그걸 보던 막내딸이 '아빠, 아빠가 재벌이야?' 아껴쓰라는 눈치를 줬다고 하네요. 여기서 좀 최태원 회장의 재미있는 답변 '응? 어? 아니.... 아껴쓸게'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최긘 최태원 회장이 대중과 소통을 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쏟아지고 있답니다. 한 네티즌의 질문 " 회장님 혹시 쭈쭈바 꼭지도 드시나요?" 에 최회장은 " 이가 시려서 이제 쭈쭈바는 좀..." 이라는 댓글을 달았답니다. 추가로 " 회장님은 혹시 치약은 어떤것을 쓰시나요?" 라는 질문에 " 아무거나 맵고 화한 치약을 좋아 합니다" 라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에게 누군가 옥스포드 레고 블럭을 선물한것 같네요. 1009pcs 밖에? 안되는 레고를 선물 받은 최회장의 반응은? '나더라 이걸 만들라고'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과연 조립까지 마무리 지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또하나의 재미있는 스토리 퇴근하고 집에서 서류 보는 거예요.... 회사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최회장, 야근은 좋지 않은 습관 이예요. 여러분... 이라고 댓글을 달아 답니다. 좋아요는 현재 1829개를 받았네요. 최회장의 소탈한 모습을 볼수 있었네요. 멋있습니다.
네티즌의 조금은 재미있는 질문이 이슈가 되고 있답니다. 최회장의 소탈한 모습을 볼수 있는 대목이네요. 한 네티즌의 재미있는 질문 조금은 무례할수 있는 질문을 재미있게 답변해 주셨답니다. '혹시 요플레 뚜껑도 핥아 드시는지요?" 라는 질문에 ' 네 그렇습니다' 라는 조금은 진지한 답변이 재미를 더해 주었답니다.
과거와는 달리 SNS를 통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재개 총수 분들의 모습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제는 MZ 세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