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는 최근에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 두 점을 SNS에 공개했답니다. 귀여운 강아지 그림은 여느 미대생의 그림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답니다. 그녀가 이렇게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 사진 촬영을 본업이 아닌 그저 단순 취미로만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은 배우 하연수의 그림, 사진 촬영을 단순 취미로만 가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하연수 님은 예술 중학교에서 서양화, 동양화 글공부했고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그림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 미술 공부를 하면서 편의점 알바, 고깃집 알바, 쇼핑몰 피팅 모델 알바 등의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답니다. 당시에도 상당한 미모로 배우로 데뷔 전에 과거 싸이월드에서 얼짱으로 뽑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학창시절 우연한 기회에 연예 기획사 캐스팅을 제안받고 약 수개월 동안에 고민 끝에 캐스팅 제안을 받아들이고 연기 연습생 시절을 보낸 후에 배우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자별,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최초 여성 우승자로 뽑여 실검 1위에 등극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배우로서 승승장구한 그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그림실력 역시 대단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무려 15년 동안 그림을 그려온 그녀. 그녀의 그림을 본 사람들은 "그림 실력 대박이다", '작가로 데뷔하세요' 등의 반응으로 보이기도 했답니다. 솔직히 그녀는 사진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걸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상과 현실을 구분할 줄 아는 현실 주의자랍니다.
'제 주변에는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해도 그림을 그리는 예술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오롯이 거기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하지만 전 솔직히 현실 주의자예요. 먹고살아야 하는 건 아니겠어요' '그림 그리는 걸 참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예술하는 데 사용하는 시간만큼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녀의 솔직한 속내입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 친구도 좋아요. 하지만 친구들과 모든 걸 함께 할 수는 없잖아요.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서 스스로를 치유하고 스스로 즐거움을 찾으려 해요.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아니면 여행을 가는 것으로요. ' 이러한 그녀의 말투에서 그녀의 지극히 현실주의자 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녀의 또 다른 취미 활동은 바로 사진 찍기랍니다. 여행과 함께 그녀의 취미 생활 사진 촬영이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답니다. 그녀가 수년간 유럽 알프스, 폴란드와 포르투 칼등의 국가를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들 그리고 기록들을 한 권을 책으로 정리했답니다. 그녀의 첫 사진집이 사진 작품 집중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녀의 예술 활동 멋있네요.
'가장 솔직하고 순수할 때가 바로 제가 카메라로 무언가를 담을 때예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말하기도 했답니다. 그녀는 특히 여행을 다니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을 주로 찍었다고 하네요. '어르신분들의 사진을 찍었을 때 뭔지 모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언가 풍요로운 느낌이었어요' 그녀의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녀만의 예술 활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