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님이 혈액암에 걸려 투병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국민 배우로써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안성기님의 몰라볼 정도의 초췌한 모습이 공개 되면서 이를 본 모든 분들이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항상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함께 하실것 같았던 분이 이렇게 눈물날 정도의 모습을 보이자 안쓰러움에 눈물흘리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2020년 10월쯤 건강 이상설이 퍼지기 시작해고 영화 홍보 일정에도 불참하면서 안성기님의 와병설이 힘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과로로 인해서 불참했다 평소 컨디션으로 돌아와서 이제는 정상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안성기 님의 모습은 정말 몰라볼 정도였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인 것 같은 모습으로 병세가 악화된 상태 아니냐며 안타까운 눈길을 주기도 했습니다. 2022년 9월 CGV 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40주년에 나타난 안성기님은 부은 얼굴과 쉰 목소리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사실을 보였습니다.
안성기라는 기사 글이 아니라면 실제로 안성기님이 맞나 다시한번 쳐다 보게 될 정도로 몰라볼 정도의 초췌한 모습이였습니다.
후배 김보연을 안성기님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안성기 선배가 혈액암 투병중인 사실은 알았지만 오랜만에 본 그의 모습이 너무도 변해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안성기님은 얼굴이 많이 부어 있는 상태로 눈썹이 빠지고 머리 역시 빠진 상태라 가발을 쓰고 출연했다고 합니다. 어눌한 말투와 상태로 영화시사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시 건강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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