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 주식은 바닥을 모른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안녕하세요. 황금 같은 배당금을 받을 때까지 배당주를 매수하는 황금 거북이입니다.
주식 유튜버 황금 거북이는 여러 주식들을 공부하고 있지만, 이번에 종목 분석을 한 주식은 아쉽게도 배당을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도 황금 거북이의 소중한 시청자 중 한 명이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다고 했으니 살펴보지 않을 순 없다.
비록 하루에 2$라는 적은 수입밖에 없는 소형 주식 유튜버라고 할 지라도 분석은 언제나 황금 거북이 기준에 맞춰서 분석을 하는 편이다.
아무튼 비교적 신규 상장 주식인 오로스테크놀로지는 황금 거북이 역시 처음 보는 종목이다.
분명 반도체 슈퍼 사이클 이슈와 함께 2021년 1월까지 큰 폭으로 상승을 하고 있던 시기에 반도체 장비와 관련된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에 상장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흥분을 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일봉 차트를 보면 초창기에 큰 폭의 상승을 했다가, 지금까지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하락하면서 오로스테크놀로지 역시 주가 하락을 정면으로 맞고 있는 중이다.
사실 이런 신규 상장 주식(상장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주식을 황금 거북이는 신규 상장 주식으로 이야기함) 같은 경우에는 바닥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것이 정말 무섭다.
특히 안정성이 높은 회사에 투자하기를 좋아하는 황금 거북이 투자 특성상 미래 성장성이 높은 주식 같은 경우에는 큰 자금을 투입하기 어렵다.
그래도 신규 상장 주식이지만, 일반적인 기술 특례 상장 회사와는 다르게 5년 연속 당기 순이익을 기록하는 중에 코스닥에 상장되었고, 부채 비율도 낮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다.
사실 주식 투자를 할 때 안정성이 높은 주식 위주로 투자를 하다 보면 큰 수익률은 벌 수 없지만, 이런 회사 같은 경우 새싹에 물을 주는 마음으로 투자를 하면 오히려 더 좋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새싹 성장주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바닥이 어디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큰 금액을 처음부터 투자하기보다는 바닥을 찾아가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황금 거북이는 생각한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황금 거북이의 영상도 함께 확인해서 주식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주식 유튜버 황금 거북이입니다.
